태어난지 이제 16개월 된 아기에게 코로나땜에 외출도 못하는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 했는데, 오히려 집에서 엄마랑 단둘이 시간 보내는것이 더 좋은듯 내눈을 보고 즐겁게 웃고 춤추고 놀아주는 딸을보고 엄마의 마음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함께 시간을 보내주기로 다짐했어요. 이런 시절 집에서 단둘이 이런 시간을 보냈다며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졌어요